서울 지하철 파업, 1호선 파업, 출근 90%, 퇴근 80%

전국철도 노동조합이 14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 지하철 파업, 1호선 파업으로 광역 전철 운행율이 75% 정도가 되면 교통 혼란과 산업계 타격이 예상이 됩니다.  수도권 출근과 퇴근에는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지하철1호선

 

 

서울 지하철 파업, 1호선 파업

 
철도노조가 민영화에 반대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며 서울 지하철, 1호선 등의 파업을 시작합니다. 파업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수천 명의 노동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업의 주요 요구 사항은 KTX 공공철도 확대와 4조 2교대 근무제의 시행을 포함하며, 정부는 이를 정치적 파업으로 간주하고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파업으로 혼란이 예상되며, 정부는 광역전철 운행을 늘리고 다른 교통 수단을 고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열차 운행율 목표

대략 열차운행율은 출근시간대는 90% 정도, 퇴근시간대는 80% 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하니, 출퇴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역 전철 75%, KTX 68% 수준으로 유지하는 목표라고 합니다. 

수도권 1, 3, 4호선 열차운행을 하루 18회 늘리고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집중 배차한다고 하는 데, 예전의 기억으로 보면 출퇴근에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  또한 정부가 파업에 타협으로 대응할 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장기화될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결론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서울 지하철 파업, 1호선 파업으로 14~18일 동안 교통 혼란 예상이 되며. 정부와 노조의 입장 충돌로 2차 파업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협상이 되어서, 시민과 학생의 지각 대란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