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3가지 요구, 배복주 배제, 홍보 전권, 이낙연 측 거절

개혁신당이 통합 일주일 만에 내홍에 휩싸입니다.  이준석 공동대표 측은 이낙연 공동대표 측에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 홍보 전권, 문제 인사 배제 등 이준석의 3가지 요구를 거절당했다고 하며, 이에 따라 16일 예정이던 최고위원회의는 취소되었고, 19일 개최 예정인 최고위원회의에서 갈등 해결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준석 3가지 요구, 배복주 배제, 홍보 전권, 이낙연 측 거절

이준석 측은 총선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이낙연 측에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공천 배제는 이준석 측의 주요 요구 사항이라는 기사이며,  이는 배 전 부대표가 개혁신당 기존 지지자들의 반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이낙연 측은 이준석 측의 요구를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거절했다고 하며, 지도부 출마는 가능하지만 불출마를 강요할 수 없고, 특정 인사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준석 측의 요구는 당내 갈등을 야기하고 개혁신당의 민주주의를 약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그는 독선적인 리더십을 행사하며 파벌 갈등을 조장하고, 특정 인사의 배제를 요구하여 배제 정치를 촉진하고 있는 데, 이러한 요구는 개혁신당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지 않으며, 협력과 타협을 통해 당의 운영 방향을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준석은 국함에서도 그렇고 왜 홍보 미디어를 맡으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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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3PGLBDNgok?si=5mRQt4VDpr6kcqZv